남자의 자상함.
너무하는 남자들
미안한 마음에 헤어지지 않았던 나.
몰라서 잘못을 했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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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속도가 필요하다.
- 두렵다.
두려워서 하루 하루 미루고만 있다. 이 두려움을 몰아낼 방법을 잘 모르겠다.
처음느끼는 두려움일까? 이전에도 알고있던 두려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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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롭게 가지게 된 것들의 댓가.
카드가 있었기때문에 나는 많은것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개월 수가 지나갈때마다 조마조마하게 잔액을 살핀다.
언제쯤 이 댓가를 다 치르고 온전히 내것을 가질수 있을까.
지금 생각나는 해답은 병행 해야한다는것.
어느하나가 끝나길 기다리는건 결국 빈손이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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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성격이 안좋은 여직원 데리고 일 하시느라 힘 꽤나 쓰셨을 겁니다.
라고 비꽈서 말하고 싶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잘 살텐데 직급이 높다고 나이가 많다고 꼭 기분나쁜 소리를 곁들여 주신다.
나를 비난하여 당신의 기분이 좋아졌다니.
나이가 어리니까 막 대해야 하고. 똥개훈련도 좀 시키고 반말도 좀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과장님 없으면 나는 그냥 혼자.
여자애가 순하고 나긋나긋 한 맛이 없다고 나를 비난한다.
여자애 여자애 라고 할때마다 확 성기능장애자를 만들고 싶다.
숨쉬는 것까지 잘못됬다고 고치라고 할 과장까지.
그럼에도 나는 모든 가능성을 포기하고 여기서 그냥 미련 곰탱이 처럼 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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