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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3을 심야로 봤다 (검색차단아 제발 생겨라..)
약속을 또 미뤘다.
잘났어 정말. 돈벌어서 부자되시오.
사람은 정말 어리석어요.

영어교재는 다 이틀분 공부에서 멈춰있다.
커피와 먹을 만한 빵.

살아가는데 간단하고 편리하고 마약같은 그런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말자.
그런게 어딨어?

난 귀찮음이 아주 심하다.
지금 당장 죽는데도 하고싶지 않은 일이라면 그건 귀찮은게 아닌거겠지.

만화영화를 연속으로 보는데. 엔딩곡이 나올때마다
마음이 무거워 진당.
그래도 다 봐야지. 재밋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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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성이나 느낌이 감정 표현이 초등학생 같다고 해도 상관없다.
나는 구구절절한 수식이 너무 싫다.

내가 더로 드를 보고 너무 슬펐어
라고 하지만 나는 인류의 종말이나 서사시니. 이런 평론 처럼 쓰고 싶지 않다.
한계령을 지나면서 말로는 아름답다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더 큰 뭔갈 느끼는 거니까.
로 드를 보고도 가슴이 무거워 졌다.
잡는 순간부터 놓지못하고 밤새 읽다가 어제 새벽 다 읽고 침대에 누워 자는데.
내 몸이 해변가에 누워있는 기분이였다.
파도 같은게 철썩거리며 부딪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일어나서 다시 보다가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아무래도 나의 감지는 뇌가 아니라 몸에서 이뤄지는 모양이다.
그냥 으악 하고 울어버리고 싶은 느낌이다.
이 울어버리고 싶은 감정은 나중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은 뇌가 하는 모양이다.
나중엔 그걸 읽고 울었었지 라는것만 떠오르니까.

삶은 당연히 죽음을 알고 살아야 하는건데도.
죽음을 인지하는것은
아무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 준다고 하는 신께 기도하는 그 순간 만큼이나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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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는 말을 지껄이는줄은 잘 모르겠으나 . 나는 발음이 좀 짱이다.
이건 내 언어적 두뇌가 좋아서가 아니라 남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습성때문에 이렇게 익혀진 거다.
연습하면 가수의 창법을 따라서 할수 있듯이 영어를 오래들으면 발음이나 악센트를 할 수 있게 된다.

내가 하는 말의 내용에 대해서는 지적이 많다.
현재시제만 사용한다는 지적을 많이 들었다.
그건 문법공부가 전혀 안됬기 때문이고. 내가 하는 말들은 미드나 영드에서 들을 말들을 그대로 하는것 뿐이기 때문이다.
표현이나 단어들 엑센트는 그때 그때 목록을 만들어두고 몇번 찾아들으면 잘 말할수 있다.
관사나 정관사 전치사도 요령이 붙여서 아무거나 갖다붙여서 일단 의미가 통하게 말 할 수있다.

그렇다 나는 아주 오랜 시절부터 나는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살은 사람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때는 고3때 뿐이다. 그때는 내가 세상에서 그렇게 병신 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지금 내 대학교는 고3때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그 결과다.

히히히히히히
오랜만에 재밋을것 같다.
여러군데에 전화를 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찾아가 말씀을 나누곤 한다.

되던안되던 간에
연고대  토익토플 잘나가는 애들에게 밀려도 난 상관없네.
일단 지금 내가 하고싶어아고 지원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괜찮네.
(

축제때 선배언니가 해준 말대로.
일단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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